미국 실업률 3.6% 상승, 일자리 12만 8천개 호조

Submitted by editor on 토, 11/02/2019 - 17:01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미국의 10월 실업률이 3.6%로 소폭 올랐으나 일자리가 12만 8000개 늘어나며 예상치 않은 호조를  이어갔다.예상치를 뛰어넘는 일자리 증가로 연방준비제도가 추가 금리인하를 중단할 것임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미국의 10월 고용성적이 예상을 뛰어 넘는 호조를 보여 추가 금리인하 중단이 확실해 지고 있다. 미국의 10월 실업률은 3.6%로 0.1 포인트 올라갔으나 여전히 반세기만의 최저치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10월 한달동안 12만 8000개의 새 일자리를 늘렸다. 월가분석가들은 8만 5000개 증가를 예상했기에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이다

더욱이 10월의 고용성적이 주변의 악재들을 감안하면 훨씬 양호한 상황으로 해석된다. GM 자동차의 파업으로 4만 1600여명과 인구센서스 조사요원 2000명이 제외됐는데도 일자리증가가 크게 늘어난 것이기 때문이다

트럼프 백악관은 GM 파업과 센서스 직원 사퇴 등으로 제외된 6만 1600여명에다가 직전 두달 수정치 9만 5000명을 합하면 실질적인 일자리 증가는 30만 3000명이나 된다고 강조했다. 10월 고용을 업종별로 보면 생산분야에서 제조업이 3만 6000명이나 감원한 반면 건축업에선 1만명을  늘려 대조를 보였다. 서비스 분야에선 레저호텔식당 업종에서 가장 많은 6만 1000명의 일자리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프로페셔널 비지니스에서 2만 2000명의 고용을 증가했고 재정활동 1만 6000명, 헬스케어 1만 4000명, 도매업 1만 1000명, 수송저장 1만명, 교육 5000명을 늘렸다. 정부에서는 연방에서 3000명을 줄이고 주정부에서는 1만 7000명이나 대폭 줄인데 비해 로컬정부에선  1만 1000명을 고용해 전체로는 3000명을 줄였다

미국의 양호한 10월 고용성적은 연방준비제도가 12월 회의를 포함해 앞으로는 기준금리 인하를 일단 중단하려는 입장을 확인시켜 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