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 = 주 애틀랜타총영사관(김영준 총영사)은 마이애미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순회영사 민원업무를 오는 24일(오후 2시-5시) 25일(오전 9시- 정오 12시) 양이틀간 마이애미 한인회관( 7189 W. Oakland Park Blvd. Lauderhill. FL 33313)에서 실시한다.
이번 순회영사 업무기간중 여권발급, 영사확인(사서인증 및 공증), 위임장, 재외국민등록 및 교부 신청접수, 가족관계 등록(혼인, 출생신고) 증명서 발급신청 접수, 국적관련업무(국적상실 및 이탈)외에도 기타 민원업무 안내 상담(국적 및 병역)등을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총영사관은 전했다.
특히 순회영사에서 신청서를 접수할때 꼭 유효 기간이 남아있는 여권과 영주권자인 경우에 영주권 원본을 꼭 지참해야 한다. 또 복수국적자는 미국여권 및 출생증명서 원본있어야 하며 유학생은 비자 및 I-20원본을 미성년자 대리 신청의 경우 친권자는 반드시 유효한 한국여권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여권 신청자는 여권 접수시 성인 $53, $50 / 8세 이상 미성년자 $45(, $42 / 8세 미만 $33 등 현금을 준비해야 한다. 또 순회영사 민원업무 실시 장소에서 여권사진 촬영이 불가능하여 여권 (재)발급을 신청할 한인들은 여권사진 규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 애틀랜타총영사관 홈페이지 (http://us-atlanta.mofa.go.kr)의 영사/여권/여권사진 규격 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 마이애미지역 한인회 회장 김형규 (Tel 954-336-0178)연락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