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제4회를 맞이하는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프로페셔널 컨퍼런스가 올해는"한인 차세대 리더쉽 간담회”로 2019년 9월 28일(토) 오후 7시에 마이애미 "Comfort Suites in Weston" (2201 N Commerce Pkwy Weston FL 33326) 에서 열린다.
한인 차세대 리더쉽 간담회는 플로리다 KCE (한인권익신장협회(회장 김명호)가 주관하며 주 애틀랜타 대한민국 총영사관(김영준 총영사)이 후원한다.
이번 이벤트는 West Point (United States Military Academy) 를 졸업하고 한인 최초로US Department of Veterans' Affairs (VA)에 Chief Operating Officer로 근무하는 Mike Cho 씨가 기조연설로 워싱턴에서 초청됐다. 이외에 지역의 다른 유능한 연사들이 초청되어 좋은 얘기들을 같이 나눌 예정이다.
만찬과 간담회를 통해 대학생, 전문직에 종사하는 한인들과 주류사회의 각계 전문가들이 네트워킹하며 서로 돕고 상호이해와 교류·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준비하고있다.
이벤트의 또 다른 목적은 우리 한인 자녀들의 진로 멘토링 및 서로의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상호 협력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장차 그들이 미국 주류사회 주역으로서의 Korean-American의 역량을 고취시켜 좀더 많은 한인들이 미국 주류사회진출하여 성공하는데 기여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김명호 회장은 “ 더욱 강해지는 의미있는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사업이니 많은 한인들의 응원과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한인의 2세이라면 미전역에서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수 있고 자세한 문의 사항은 KCE 김명호 회장 954-559-7247 (michael73279@hotmail.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참고로 한식 저녁이 무료 제공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