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mitted byeditor on일, 05/26/2019 - 17:29 [텍사스=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케빈 나는 27일 포트워스 텍사스 콜로니어 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찰스 슈왑 챌린지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6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케빈 나는 13언더파로 9언더파 토니 피나우를 4타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케빈 나는 지난 2011년 10월 슈라이너 아동병원 오픈과 2018년 7월 밀리터리 트리뷰트 등에 이어 PGA투어 3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