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FBI - 지역 커뮤니티와의 협조 관계 미국에서 모범적

Submitted byeditor on일, 04/17/2016 - 18:00

연방 수사국(FBI) 제임스 B. 코미 국장이 5일 디트로이트를 방문해 디트로이트 FBI와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치하했다.

Federal Reserve Bank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미 국장은 "FBI가 성공할 수 있는 이유는 내 옆에 계신 이 분들 때문"이라고 말하고 함께 자리한 디트로이트 지역 경관과 디트로이트 FBI 요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커뮤니티와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그는 2013년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 당일 미시간을 방문해 FBI의 테러 감시 목록과 관련 연방에 소송을 제기한 미국 - 이슬람 관계위원회를 만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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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B. 코미 FBI 국장(우)이 디트로이트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주간미시간)

그는 “FBI가 직면한 어려움은 문제가 있는 용의자를 검색해 내야하는 동시에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처리를 완벽하게 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그동안 성과도 있었다고 판단한다.  선의의 피해자들을 위한 구제 절차도 보다 합리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미 국장은 IS를 상대하는 세 가지 전략을 설명했다. (1)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국인을 모집하려는 테러 조직의 시도를 차단하고 (2) IS로 올 수 없으면 있는 곳에서 테러를 저질르라는   IS의 전략을 막아야 하며 (3) 시리아로 가거나 유럽등지로 가서 테러를 저지르는 사람들의 종말을 알리는 일이다.

코미 국장은 테러리스트들에게 이기기 위해서는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하고 "우리가 공포에 떠는 것을 그들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미 국장은 또  "여행자들 가운데 대중을 공격하려는 의도가 있는 사람을 가려내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라고 말하고 "하지만 주정부, 시정부 및 연방의 파트너들의 협조를 받아 무고한 사람들을 해치려는 용의자들을 추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코미 국장은 개인 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만큼 FBI는 모든 국민의 전화를 도청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국민의 생명이 위태로운 경우에만 이용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privacy와 safety라는 두개의 보물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코미 국장은 FBI를 포함한 경찰들이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지나치게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하지만 수상한 점을 발견할 때에는 언제든지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미 국장은 디트로이트 방문 일정 중에 커뮤니티 지도자들을 만나 대화할 기회를 가졌다. 코미 국장은 "디트로이트 FBI와 지역 사회 간의 협력관계는 타 지역에서도 본받을 만한 모범사례"라고 말하고 "지역 사회의 협조에 감 사한다"고 전했다. 

코미 국장은 부임이래 세간의 주목이 되어 온 인물이다. 특히 국가안보국(NSA)의 국내 도청 프로그램을 재승인 하려는 오바마 대통령이 명령을 거부한바 있으며 최근에는 이스라엘 기업을 통해 캘리포니아 샌 버나디노 저격수의 아이폰을 디코딩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국무장관 당시 개인적으로 사용한 이메일 서버를 조사하고 있다.

FBI 국장으로 임명되기 전 코미는 뉴욕과 버지니아의 연방 검사였다. 그는 2003년 법무차관이 되었지만, 2년 후 록히드 마틴 (Lock heed Martin) 법률 고문 및 수석 부사장직을 맡아  법무부를 떠났다. 5년 후 코네티컷 기반 투자 펀드사인 브리지 워터 어소시에이츠의 고문 변호사를 맡았던 그는 2013년 미국의 일곱 번째 연방 수사국(FBI) 국장으로 취임했다. 

Barbara McQuade 미국 연방 검사는 "휴대폰 디코딩이 아동 포르노, 납치 등의 강력 범죄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하고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는 수사기관이 취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그는 또 "위험하지 않은 사람들을 수사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기 때문에 FBI는 비행 금지 목록(no-fly list)을 정확하게 업데이트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방 수사국(FBI) 제임스 B. 코미 국장이 5일 디트로이트를 방문해 디트로이트 FBI와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치하했다. Federal Reserve Bank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미 국장은 "FBI가 성공할 수 있는 이유는 내 옆에 계신 이 분들 때문"이라고 말하고 함께 자리한 디트로이트 지역 경관과 디트로이트 FBI 요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커뮤니티와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그는 2013년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 당일 미시간을 방문해 FBI의 테러 감시 목록과 관련 연방에 소송을 제기한 미국 - 이슬람 관계위원회를 만난바 있다. 그는 “FBI가 직면한 어려움은 문제가 있는 용의자를 검색해 내야하는 동시에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처리를 완벽하게 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며 그동안 성과도 있었다고 판단한다.  선의의 피해자들을 위한 구제 절차도 보다 합리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미 국장은 IS를 상대하는 세 가지 전략을 설명했다. (1)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국인을 모집하려는 테러 조직의 시도를 차단하고 (2) IS로 올 수 없으면 있는 곳에서 테러를 저질르라는   IS의 전략을 막아야 하며 (3) 시리아로 가거나 유럽등지로 가서 테러를 저지르는 사람들의 종말을 알리는 일이다.

코미 국장은 테러리스트들에게 이기기 위해서는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하고 "우리가 공포에 떠는 것을 그들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미 국장은 또  "여행자들 가운데 대중을 공격하려는 의도가 있는 사람을 가려내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라고 말하고 "하지만 주정부, 시정부 및 연방의 파트너들의 협조를 받아 무고한 사람들을 해치려는 용의자들을 추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코미 국장은 개인 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만큼 FBI는 모든 국민의 전화를 도청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국민의 생명이 위태로운 경우에만 이용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privacy와 safety라는 두개의 보물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코미 국장은 FBI를 포함한 경찰들이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지나치게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하지만 수상한 점을 발견할 때에는 언제든지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미 국장은 디트로이트 방문 일정 중에 커뮤니티 지도자들을 만나 대화할 기회를 가졌다. 코미 국장은 "디트로이트 FBI와 지역 사회 간의 협력관계는 타 지역에서도 본받을 만한 모범사례"라고 말하고 "지역 사회의 협조에 감 사한다"고 전했다. 

코미 국장은 부임이래 세간의 주목이 되어 온 인물이다. 특히 국가안보국(NSA)의 국내 도청 프로그램을 재승인 하려는 오바마 대통령이 명령을 거부한바 있으며 최근에는 이스라엘 기업을 통해 캘리포니아 샌 버나디노 저격수의 아이폰을 디코딩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국무장관 당시 개인적으로 사용한 이메일 서버를 조사하고 있다.

FBI 국장으로 임명되기 전 코미는 뉴욕과 버지니아의 연방 검사였다. 그는 2003년 법무차관이 되었지만, 2년 후 록히드 마틴 (Lock heed Martin) 법률 고문 및 수석 부사장직을 맡아  법무부를 떠났다. 5년 후 코네티컷 기반 투자 펀드사인 브리지 워터 어소시에이츠의 고문 변호사를 맡았던 그는 2013년 미국의 일곱 번째 연방 수사국(FBI) 국장으로 취임했다.

Barbara McQuade 미국 연방 검사는 "휴대폰 디코딩이 아동 포르노, 납치 등의 강력 범죄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하고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는 수사기관이 취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그는 또 "위험하지 않은 사람들을 수사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기 때문에 FBI는 비행 금지 목록(no-fly list)을 정확하게 업데이트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주간미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