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월스트리트 저널은 올해 초 공개된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보고서를 인용해 바르자 연구개발센터는 북한 출신 기술 고문들이 체류한 곳이라고 전했다.대북제재위는 북한 미사일 기술자들이 시리아를 방문해 바르자 등지에 있는 화학무기·미사일 시설에서 일했고 이들이 계속 이 시설에서 근무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리아는 국내에 북한 기술자가 없고 시리아에 있는 북한인은 모두 체육 분야 종사자라고 주장했다. 미영프 연합군은 현지 시간 지난 14일 새벽 다마스쿠스 외곽 바르자 연구개발센터 등에 미사일을 떨어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