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이크메리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한국 골프공 제조업체인 “엑스페론"이 주최하고 하이코리언뉴스가 후원하는 제3회 Xpeon 초청 여성 초청 골프대회가 오늘(19) “Legacy at Alaqua Lakes”골프장에서 개최 됐다.오전 9시부터 샷건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대회는 플로리다 50개 숙녀회 가입된 회원으로 USGA 핸디캡을 가진 여성 아마추어 고수들 80여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경기에 앞서 3년째 이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대표는 인사말에서 “ 엑스페론 골프는 올랜도 주류사회 남,여 골퍼들에게는 벌써 입소문이 자자하게 이미 알려 졌고, 플로리다는 물론 미주 전지역 주류 골퍼들이 알고있다. 또 프로 골퍼들에게 편중된 혜택을 골프용품 실소비자인 일반 골퍼들과 여성 골퍼들에게 돌린다는 취지로 골프 매카인 올랜도에서 벌써 3년째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마다 시상식에 참석한 엑스페론 골프 김영준 대표는 “ 오늘(19일) 엑스페론 여성 초청대회에 새로운 얼굴들도 있고 또 해마다 오신는 골퍼분들을 보니 더욱 더 반갑다"라며 내년에도 더 많은 여성골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규모를 알차게 더 키우겠다. 최고의 골프공인 엑스페론으로 플레이하시고 평균 타수를 줄이는 경험을 하십시오”라고 했다.특히 주류사회 여성 골프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 대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엑스페론골프(김영준 대표)는 “볼 벨런스”를 이슈로 내세워 골프볼 시장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있다. 밸런스 안된 골프볼을 밸런싱하는 기기 ‘볼 닥터’를 개발해 미국 골프장이나 골프연습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국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이 기기는 자판기처럼 생겼다. 이 기기에서는 분당 12개의 볼을 밸런싱할 수 있다. 골퍼들은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듯, 자신이 쓰는 골프볼을 넣으면 곧 중심이 제대로 잡힌 볼을 얻을 수 있다. 국산 볼메이커 엑스페론골프가 ‘볼 밸런스’라는 이슈를 앞세워 세계 골프볼 시장의 블루 오션 영역에 맨먼저 깃발을 꼽을 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