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31일)“내가 원해서가 아니라, 가짜뉴스 미디어라고 종종 불리는 매우 부정직하고 불공정한 언론과 싸우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소셜미디어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31일) 트위터 계정에서 “가짜이자 존재하지 않는 소식통들이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이 이용되고 있다.많은 기사와 보도들은 순전히 허구!”라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기존 주류 언론매체를 ‘가짜뉴스’라고 불신하며 주로 트위터를 통해 정견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