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임재한 '치유와 회복 잔치’ 영성집회

Submitted byeditor on토, 03/26/2016 - 16:32

선한목자교회, 창립5주년기념 영성집회
[오비도=하이코리언 뉴스]장마리아기자=선한목자교회(목사 최래원)의 창립5주년 기념 영성집회와 감사예배가 지난 10월31일(금)부터 11월2일(일)까지 사흘간 많은 동포들의 기도와 사랑가운데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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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집회

"치유와 회복"이라는 주제로 5회에 걸쳐 가진 김광수 목사 초청집회는 참석한 많은 동포들이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역사 하심을 함께 체험한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김광수 목사는 "우리에게는 두 종류의 사람이 존재한다. 겉 사람과 속사람이다. 우리는 겉 사람을 위해 살고, 치장하고, 신앙 생활한다.

그래서 성장이 없고 항상 제자리걸음뿐이다." 그러나 "속사람이 변화되고 새롭게 되면 변할 수밖에 없고, 성장할 수밖에 없게 된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시지만 겉 사람만 기쁘게 하면 성령님은 아무것도 일하실 수 없다." 그러나 "속사람을 기쁘게 하면 성령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더 기뻐하시고 더 많이 역사하고 싶어하시는 분이다." 그래서 "속 사람은 항상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만 행하려는 갈망이 일어난다." 그래서 "항상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그 고백이 속사람으로부터 시작될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놀라운 축복을 가질 수 있게 된다"고 강조해 성도들은 믿음의 도전과 함께 다시 한번 성령의 부르심을 듣는 축복의 시간이었다. 

초청강사인 김광수 목사는 시카고에서 노숙자 사역, 마약 중독자, 매춘, 알코올중독자들을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을 통해 변화시키고 회복시키시는 사역을 하고 있는 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번 집회를 성도들과 함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