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상공인총연 26대 출범 후 마련한 “첫 워크숍"

Submitted byeditor on일, 08/13/2017 - 21:40

[시애틀=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강영기 회장)과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11일부터 13일까지 밸뷰 AC 메리어트 호텔 컨프런스 교육장에서 있었다. 미주 각지역 회장단 임원 22명이 모여 2박3일간 성공적인 사업수행과 조직력 강화를 위한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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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기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5월 제26대가 출범하고 처음으로 워크숍을 연다. "이번 워크샵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임원간 팀워크를 이루는 것이다. 방법은 다를 수 있지만 마음은 같아야 한다. 허심탄회 하고 열띈 토론으로 총연의 나갈 방향과 주요사업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는 차원에서 이번 “임원진 워크숍"을 마련했다. 참석한 임원진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첫날, 열린 리더십 워크숍은 제 26대 회장단 출범 후 처음 열린 모임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별초청 강사로 "현 레이니어그룹(Rainier Group) 회장이며, 지난12대,13대 총연회장 역임한 홍성은 전회장이 ”총연합회와 함께하는 희망,도전,상공인의 자존감,사람을 얻고 평생 함께하는 조직”이라는 공감의 다리를 함께 건너가는 의미있는 특별 강연으로 참석한 상공인들의 알찬시간을 선물했다.

둘째날, 자유토론의 시간으로, 다가오는 10월 세계한상대회(창원시)에서 미주상공인총연합회을 알리는 웹사이트와 매거진 발행, 또 내년 2월 총회장배 골프대회와 5월에 열릴 예정인 ‘미주한인상공인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추진계획 및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있는 의사소통 시간을 가졌다. 2박3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리더십 워크숍 분위기는 다양한 정보를 수용했으며 자유롭고 수평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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