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지난달 신규 고용이 다시 정상 수치를 회복했고 실업률도 10년간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노동부는 지난달 21만천 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다고 오늘 발표했다.4월 실업률도 지난 10년 간 가장 낮은 수준인 4.4%를 기록해, 10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달의 4.5%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소비자들의 구매 요구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2분기 경제 성장률도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업들도 고용을 늘릴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일부에서는 2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이 3%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소비 지출과 주택 시장도 활기를 띨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