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여성 타주서 매춘 혐의로 적발

Submitted byeditor on목, 05/04/2017 - 21:37

[하이코리언뉴스] 일리노이주 롬바드 지역에서 LA 출신 한인여성을 포함해 윤락녀 2명이 체포됐다. 두페이지 카운티 셰리프국 (DuPage County sheriff)은  연방수사국 FBI 인신매매유닛과 함께 지난주 금요일 (28일)  롬바드 (Lombard)지역 아이비 스파를 급습해 한인 여성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LA 출신인 올해 40살의 이은선씨와 올해 43살의 장영미씨는 매춘과 무면허 마사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전국의 매춘 조직과 연계됐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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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Sun (left) and Lee Young Me Chang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