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주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지난 4월4일 전체 회의를 열고 재외투표소 운영기간 등을 결정하였으며,이에 따라 재외 투표소의 운영기간.장소 등에 대해서 4월5일자 공관 게시판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번에 공고된 내용에 따르면, 재외투표소 명칭은 주 애틀랜타총영사관 플로리다재외투표소로 하고, 설치장소는 "올랜도 우성식품(5079 Edgewater Dr, Orlando, FL 32810)"으로 하며, 2017년 4월 28일 (금)부터 4월 30일(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추가투표소를 운영한다.
주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들의 투표참여가 용이하도록 지난 선거와 동일한 투표장소를 결정하였으며, 앞으로 투표관리 전반을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민등록증이 말소된 영주권자 등 재외선거인은 투표시 국적 확인을 위해 비자나 영주권 카드 원본을 반드시 지참해야한다고 했다.자세한 내용은 총영사관(404-522-16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