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배구 감독, 대규모 인신매매 단속에 적발

Submitted byeditor on금, 02/10/2017 - 22:11

[하이코리언뉴스]텍사스 주의 한 배구팀 코치로 활동중인 50대 한인이 인신매매단속에 적발됐다.텍사스주 헤리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다른 주와 공조해 대규모 인신매매 합동단속을 벌인 끝에 무려 178명이 무더기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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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운데 올해 50살된 완 윤씨가 포함됐으며 매춘 혐의를 받고 있다. 윤씨는 휴스턴 인근에서 케티(Katy) 엘리트 발리볼 클럽 CEO겸 감독으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