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 커네티컷주에서 50대 한인 포주가 검거됐다 노스 해븐 경찰국은 월링포드 지역 한 주택에서 올해 50살된 강해순씨를 매춘 알선 혐의로 지난20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강씨는 565워싱턴 애비뉴에 위치한 ‘Korean Massage Therapy Spa’ 를 운영해왔다. 수 개월동안 제보를받은 경찰은 한 달동안 수사를 벌인 끝에 지난주 강씨 업소를 압수수색해 장부와 성기구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이 스파를 급습할 당시 내부에는 여성종업원 2명이 있었으며 이들도 매춘혐의로 조사를 받고 풀려난 상태다. 강씨는 1만 5천달러 보석금이 책정된 채 수감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