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들어와 불법매춘.. 윤락녀 5명 검거

Submitted byeditor on수, 09/07/2016 - 08:02

[하이코리언뉴스] 라디오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펜실베니아 주 에서 불법으로 운영되던 한인 스파 업소가 적발됐다. 루전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일 밤 락스빌 지역 이스트 메일 스트릿에 위치한  ACE 스파 업소를 급습해 국경수비대와 함께 합동 단속을 벌인 끝에 한인 5명을 무더기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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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스파 간판을 걸고 버젓이 매춘행각을 벌여왔던 것으로 경찰 수사결과 드러났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한국에서 온 여성 3명은 이 스파 업소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머물러왔고 또 다른 2명은 불법 체류 신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54살의 김영숙씨와 48살의 재령 김남씨는 매춘 혐의와 더불어 불법 체류인 것이 드러나 현재 이민국 구치소에 수감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