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꽃보다 할배’ 미국판이 오늘(23일) 첫 방송된다.전 풋볼선수이자 영화배우인 테리 브래드쇼, 복싱 전설이자 영화배우인 조지 포먼,영화배우인 윌리엄 샤트너와 헨리 윙클러가 ‘젊은 짐꾼’ 코메디언 제프 다이와 함께 아시아로 떠나는 `Better Late Than Never'는 오늘밤 10시 NBC에서 방송된다.
출연진들은 지난해 8월부터 5주동안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촬영했으며`Better Late Than Never'는 오늘부터 네 편의 에피소드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