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23일) 해상 차단에 초점을 맞춘 대북제재를 발표한 뒤 제재가 효과가 없으면 전 세계가 매우 불행해질 수 있는 ‘2단계 제재’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2단계 제재’가 무엇인지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군사적 옵션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23일)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서부 교외도시에 위치한 위튼 컬리지 재학생, 올해 18살 사이언 박은 캠퍼스 내 기숙사에서 문이 잠겨있지 않은 동급생의 방 최소 2곳에 들어가 아이폰과 시계, 맥북 에어 랩톱 등 수천 달러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