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회 한미총회 제12차 정기총회 아름다운교회서 개최

Submitted byeditor on화, 04/05/2016 - 22:05

[올랜도=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기자=하나님의성회(AG) 한미총회는 지난 28일(월)-31(목) 사흘간 올랜도 아름다운교회(엄준용 목사)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총회장에 최수범 목사(NC,아름다운교회)를 선출했다. 

'
올랜도 플로리다 "아름다운교회"

‘예수로 충만한 교회! ’ 를 주제로 열린 12차 정기총회는오순절의 밤과 사무총회, 세미나와 저녁집회 등으로 진행됐다.

28일 저녁7시에 열린 오순절의 밤에는 뉴저지성산교회, WMBC - TV 방송국대표(주선영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그는 "너희에게 조용,하모니,건강,복지,번영"의 5가지의  평강이 있을지어다" 위대한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다. 하나님의 계산은 사람들과 다르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성령님만으로 역사를 하신다"고 하며, 주님의 평강이 충만한 총회가 되게 하여 주시라는 기도로 강의를 마쳤다.

또한 전병섭 목사가 ‘한미총회 새로운 도약과 발전’ 을, 정금선 목사가 ‘축복된 12차 정기총회’란 제목으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이어 효부상 재정에 있어 버지니아 우드브릿지 소재 "미주 꿈이있는교회(오성달목사 담임)의 오미영사모에게 효부상을 추서하고 효부상패와 격려금을 지불했다. 이를 기점으로 각 지방회별 대상자를 발굴하여 독려하므로서 기독교인의 효사상을 장려키로 했다. 29일(화) 저녁집회에는  헌법개정으로 교역자의 자격에 있어서 교단출신과 타교단 출신의 절차를 명료화하여 효율성을 꾀했고 신학교 설립 준비위원회를 발족하여 진행중으로,신학교 관련 법적근거 마련함으로(제3항 신학교 항목삽입) 권사와 집사의 연령 및 영성과 도덕성 부분의 자격을 세분화 했다.끝으로 김도언 목사(콰테말라 갈릴리교회 원로 목사))가 "선교의 이해" 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앞으로 임기 2년을 이끌어갈 행정위원은 새신임 총회장에 최범수목사(NC, 아름다운교회), 부총회장 이병진목사( 순복음탬파교회,FL),총무 최원규목사(리치몬드 제일좋은교회,VA)가 선출됐다.이번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매일 저녁마다 ‘오순절의 밤’이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가졌으며 사무총회와 세 번에 걸친 세미나, 펠로십 등을 통해 사역의 협력과 헌신을 다짐했다. 미 전역 하나님의 성회는 1만1000여개 교회, 220만명의 교인이 소속돼 있으며 한미총회 소속 교회는 100여개이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