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동산교회 구속사 세미나 성황리 끝나

Submitted byeditor on일, 07/10/2016 - 19:14

[펄싱=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푸른동산교회(목사 김바울)는 7월9일(금)오후7시 부터 10일(일)까지 양이틀간 3회에 걸쳐 '내 아들, 내 장자 이스라엘', '동시대를 통한 구속경륜', '노아 당시의 죄악의 실상과 구속경륜' 등의 제목으로  200여명이 참석한 주일(10)오전 11시에 초청강사로 구속사의 실력자인 베리트 신학대학원 교수이자 이사장(조종삼 목사)과 베리트 신학대학 교수 홍봉준 목사를 초청 “ 구속사 시리즈 세미나를 가졌다. 

푸른동산교회

10일(일)주일 오전 11시 푸른동산교회 김바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초청강사 조종삼 목사는 "동시대를 통한 구속경륜 "이라는 주제로 말씀으로 진행했다. 특히 “구속사의 말씀이 왜 중요한가 ? 아담부터 예수그리스도 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해지는 구속사 시리즈, 아담과 라멕 동시대에 살았고 아담의 신앙이 라멕에게 전해졌고 라멕의 신앙이 노아에게 그리고 조상들의 신앙을 노아가 계승해서 아브라함에게 전수됐다. 동시대를 통한 구속경륜은 왕래가 가능하고,신앙의 계승과 전수가 잘 이루어질 수 있다며 조종삼 목사는 남은 생애 하나님과 늘 함께 동시대에 동행하면 어떤 장애물도 넘어서는 축복을 주신다.”고 참석한 동포들에게 귀한 마음을 담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오후1시반부터 "노아 당시의 죄악의 실상과 구속경륜”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는 홍봉준 목사는  한국말로 강연하고, 칠판에 영어와 히브리어로 쓰면서 구속사 시리즈 세미나를 이어갔다.홍목사는 하나님께서 홍수로 세상에 무서운 심판을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변질시키고,파괴하는 사악한 죄악을 벌함을 보여준것이다.하나님은 땅에 있는 먼지로 사람을 만들었다.노아의 신앙은 경건한 신앙이며, 방주를 건축하는 신앙,하나님 말씀대로 다 준행한 신앙이다. 성경의 오류란 있을 수 없다. 성경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아브라함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까지 현재 구속사의 과업을 계승하고 선포한 박아브라함 목사의 큰 사랑과 말씀의 신앙 연구를 통해 하나님의 구속 역사가 창세기부터 현재까지 정확하게 이루어져 가고 있다.며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푸른동산교회(목사 김바울)의 성도들 예배드리는 모습과 진행은 타 한인교회와 다른 모습을 보였는데 항상 영어권 목사와 이중언어 즉 동시통역으로 드리고 있어 언제나 많은 외국인들이 참석해 함께 예배를 드린다. 이번에 개최한 세미나도 동시통역으로(한국어, 영어) 진행되어 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외국인들과 성도들은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쉴새없이 메모를 하며 귀담아 듯는 모습은 정말 사랑의 은혜가 넘치는 세미나 였음을 실감케 했다. 특히 이날 1부예배 끝자락에 7명의 어린이들이 아리랑 가락에 맞춰 아름다운 부채춤으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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