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함께한 "최인혁 찬양콘서트" 은혜속에 끝나

Submitted byeditor on수, 01/13/2016 - 19:26

 

"
선한복자교회(상),제일감리교회(하)집회 모습

성령이 함께한 '최인혁 찬양콘서트' 올랜도 선한목자교회와 탬파 제일감리교회

(올랜도/탬파=하이코리언) 장마리아 기자 = 최인혁 전도사 초청 "찬양 콘서트"가 지난 2월14일(금) 저녁 8시에는 올랜도 선한목자교회(목사 최래원)에서, 15일(토)과 16일(일)저녁 7시반에는 탬파 제일감리교회(목사 곽춘식)에서 각각 말씀과 찬양에 은혜 받는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CCM 가수로 사랑의 전령사로 널리 알려진 최인혁전도사 부부 초청 찬양컨서트는 첫날인 14일 저녁에는 8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랜도 선한목자교회에서 가졌는데 성도들은 시종일간 말씀에 은혜받고 찬양에도 은혜받는 축복의 시간을 체험했다.
참석한 성도들은 성령께서 우리의 지치고 상한 마음을 찬양으로 치유케 하고자 최인혁, 김지애 찬양 전도사 부부를 올랜도 선한목자교회로 발길을 돌리게 했나 싶을 정도로 하나같이 최인혁 찬양전도사를 통해 전해지는 찬양의 힘과 사랑의 굳은 의지는 인간의 연약함을 은혜로 가득 채워주는 사랑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최 전도사는 부모님들의 어려웠던 이야기와 집안 형편이 갑자기 기울면서 어린 시절홀로 서울에서 객지생활을 하면서 하루에 밥 한끼조차 제대로 못 먹을 정도로 가난했던 생활, 잘하던 공부도 뒤로하고 기타 치며 방황했던 철부지 시절의 간증 등으로 참석한 많은 성도들의 마음을 울리기도 했다. 또한 그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찬양 사역자를 다른 사역자들보다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어 어느 때는 찬양사역자로 회의를 느낄 때도 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최인혁 전도사는 찬양사역을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달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특히 찬양사역자로 믿음생활을 하면서 정말 어렵고 힘든 시기가 많았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복을 신앙의 눈으로 찾아보면 너무 많은 것을 받았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면서 하나님의 백성은 자신의 믿음을 볼 수 있는 신앙의 시력을 가져야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라면서 이런 성도가 성숙한 믿음의 제자라고 강조해 큰 은혜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신앙생활을 하면서 아직도 삶의 중심에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아무리 어렵고 죽을 만큼 힘들어도 끝까지 십자가 밑에서 떠나지 말고 버터야 한다. 이유는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의 아픔을 아시고 언제 가는 구원의 따듯한 손길을 우리에게 내미신다고 강조했다. 
사랑의 열정으로 찬양과 간증을 통해 뜨겁게 말씀을 전한 최인혁 전도사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척도는 너무나 뜨거워 그 확고한 신뢰와 열정에 은혜 받은 성도들은 대부분 을며 기도하고 찬양하는 등 은혜가 풍성한 집회였다. 
집회 후 선한목자교회에서는 은혜 받은 성도들에게 샌드위치와 커피를 대접하고 사랑의 날(발렌타인 데이) 초코렛을 선물했다. 
한편 탬파제일감리교회에서도 15일(토)과 16일(일) 양일간 최인혁 전도사 찬양콘서트를 갖고 성도들이 찬양과 간증에 충만한 은혜와 축복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틀간 총 4회의 집회에서 최인혁 전도사는 위의 내용이외에도 진정한 성도들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신실하게 믿는 성도의 삶을 배우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 성도들이 교제하고, 하나님께 찬양과 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산 제사라면서 사랑은 받아 본 사람만이 사랑을 베푸는데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므로 먼저 나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자고 전해 은혜와 축복을 한번에 누리는 기쁨의 집회였다.
이번 집회는 간증을 통한 말씀과 찬양이 은혜가운데 어울려 진행된 성령이 충만한 축복의 집회였다. 특히 최인혁 전도사는 찬양이 우리의 마음에 울려 퍼지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게 된다면서 우리들의 입술에 항상 찬양이 넘칠 때 주님의 성령이 우리의 마음에 들어오게 되는데 이 같은 축복이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