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Worshiper 12 찬양콘서트

Submitted byeditor on수, 01/20/2016 - 16:10

True Worshipers 12 찬양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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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량선교팀과 선한목자 교인들

  True Worshipers 12 찬양콘서트 성황
선한목자교회, 100여명 참석... 찬양에 은혜 받아

[오비도=하이코리언 뉴스]장마리아 기자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목사 최래원)에서는 지난 3월15일(일) 오후 1시부터 은혜의 찬양에 목말라 하는 올랜도 성도들을 위해 자비량 선교팀(True Worshipers 12)과 추길호 목사를 초청해 1부와 2부로 나누어 찬양콘서트를 가졌다.
제1부 순서인 찬양과 경배시간에 최래원 목사는 ‘오늘 청중은 하나님 한분이다.’, 어떤 이유로 마음을 정착하지 못한 체 이곳저곳으로 흩어진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찬양 콘서트는 미로속에서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영혼들에게 환한 빛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위로하는 마음으로 함께 춤추고, 찬양하고 기뻐하며 모두 넘치는 은혜를 받는 시간을 갖자고 강조했다.  이어 자비량 선교팀의 추길호 목사는 ‘사역의 십일조를 바친다’라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7개국 16개 도시에서 103째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찬양하고 있다면서 이곳 올랜도 선한목자교회(최래원 목사)가 104째 방문 교회라고 말했다. 
추목사는 또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으로 돌아가자. "아버지가 기다리고 계시는 그 자리로 모두 돌아갑시다"라고 강조한 후 힘차게 은혜의 찬양을 시작했다. 듣기만 해도 은혜가 넘치한 노랫말과 웅장한 사운드는 단번에 성도들의 마음을 휘어잡고 춤추고 찬양하며 하나가 되면서 20여곡이 넘는 찬양속에서 성도들은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제2부 미니콘서트는 이선(버클리 음대)씨의 사회로 영성, 전문성, 탁월성으로 시작한 자비량 선교팀(True Worshipers 12)은 탁월한 문화선교사들이 가진 재능으로 클래식 음악과 재즈를 노래하고 연주했는데 "내영혼의 햇빛 비치니(이원표 플루트), 장미(이선 보컬), 집시음악(니콜 정 바이올린), 오페라 카르멘(이원표, 플루트) 찬양고백(이진희 Ever Be)등 솔로, 연주, 찬양을 하면서 성도들과 뜨겁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은혜를 함께 나누었다.
디아스포라 자비량 선교팀(True Worshipers 12)은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700여만명의 한인 디아스포라 가운데 퍼져 있는 6000여 이민교회의 예배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활동하는 찬양 선교팀으로 대부분의 팀원들은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들로 클래식(줄리어드 음대, 커티스 음대, 맨하탄 음대, NEC, 인디애나 음대, 피바디 음대), 재즈(버클리, UNT, 캐나다 험버 LA MI 음대)등을 전공하는 사람들로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한국, 일본, 독일, 아르헨티나 등 7개국에 150명의 형제자매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사역을 하고 있는 찬양팀이다.
자비량 선교팀(True Worshipers 12)추길호 목사는 5월24부터 7월20일까지 27개 도시를 돌며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눌 예정이라고 한다. 
콘서트가 끝나고 한 성도는 기자에게 이렇게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2015년 3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