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총영사관 21, 22일 마이애미 한인회관서 민원처리

Submitted byeditor on일, 04/10/2016 - 19:15

[마이애미=하이코리언뉴스]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민원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4월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순회영사 기간 중 인근 지역 한인들은 여권발급 등 다양한 민원업무 서비스를 받을 기회를 갖게 된다.

기간은 오는 4월 21일 오후 2시30 분-오후 7시,  4월 22일 오전9시-낮12시이며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업무마감 30분 전까지 입실해야 한다.

장소는 마이애미 한인회관(노인회관)이며 주소는 7189 w. Oakland park  Blvd, Lauderhill, FL.33313이며 장소 문의는  마이애미 최 헌(305-528-6943) 한인회장에게 하면 된다. 

처리 업무는 여권발급신청, 영사확인(사서인증 및 공증 등), 위임장, 재외국민등록 및 교부 신청 접수, 가족관계 등록(혼인, 출생 신고 등) 및 증명서 발급 신청 접수, 국적관련업무 (국적상실 및 이탈 등)이며 기타 민원업무 안내 및 상담(국적 및 병역 등)도 진행된다.

유의사항은 신청서 접수시 반드시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과 영주권자인 경우 영주권 카드원본 을 소지하고 방문해야 하며, 순회영사 실시 장소에서는 여권사진 촬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권 (재)발급 신청자들은 유의사항을 참조해 사진을 준비해야 한다. (문의=애틀랜타 총영사관 전화=404-522-1611, 이메일=atlanta@mof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