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한인 이민 5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Submitted byeditor on화, 08/21/2018 - 19:56

[애틀란타 = 하이코리언뉴스] 김테리 기자 = 주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애틀란타 한인 이민 50주년을 축하하는 한미친선 음악회(Korean-American Friendship Concert)를 애틀란타한인회(회장 김홍일)와 공동 주최로 오는 10월11일(목) 오후 6시반 부터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귀넷 인피니티 에너지 센터 아레나( 6400 Sugarloaf Parkway Duluth,GA 30097)"에서 개최할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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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음악회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공연, 차세대 비트 박스 빅맨(윤대웅)을 초청하여 한인 오케스트라, 귀넷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포함한 300여명의 음악가 및 합창단들이 함께 공연하며,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지는 대규모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 애틀란타총영사관은 이번 공연행사가 여타 재외공관에서 시행되고 있는 수교행사에 준하여 개최하는 방향으로 연초부터 외교부 본부와 협의해 준비해 왔으며, 이에 따라 약 3천명 이상의 관객이 모일것으로 예상 애틀란타 최대의 클래식 음악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악회 입장권은 총영사관 및 애틀란타한인회에서 이달 27일(월)부터 무료로 배부하며(이 메일 신청 가능),입장권 관련 내용은 주 애틀란타총영사관 홈페이지에 확인 가능하다. 총영사관은 동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티켓 배부처는 다음과 같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  229 Peachtree St. NE Suite 2100 International Tower, Atlanta GA 30303 

애틀랜타한인회관 : 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71

문의 : 애틀란타총영사관 (atlanta@mofa.go.kr) 혹은 애틀랜타한인회관(atlantak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