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 하이코리언뉴스] 김테리 기자 = 주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애틀란타 한인 이민 50주년을 축하하는 한미친선 음악회(Korean-American Friendship Concert)를 애틀란타한인회(회장 김홍일)와 공동 주최로 오는 10월11일(목) 오후 6시반 부터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귀넷 인피니티 에너지 센터 아레나( 6400 Sugarloaf Parkway Duluth,GA 30097)"에서 개최할 예정 이다.
이날 음악회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공연, 차세대 비트 박스 빅맨(윤대웅)을 초청하여 한인 오케스트라, 귀넷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포함한 300여명의 음악가 및 합창단들이 함께 공연하며,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지는 대규모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 애틀란타총영사관은 이번 공연행사가 여타 재외공관에서 시행되고 있는 수교행사에 준하여 개최하는 방향으로 연초부터 외교부 본부와 협의해 준비해 왔으며, 이에 따라 약 3천명 이상의 관객이 모일것으로 예상 애틀란타 최대의 클래식 음악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악회 입장권은 총영사관 및 애틀란타한인회에서 이달 27일(월)부터 무료로 배부하며(이 메일 신청 가능),입장권 관련 내용은 주 애틀란타총영사관 홈페이지에 확인 가능하다. 총영사관은 동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티켓 배부처는 다음과 같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 229 Peachtree St. NE Suite 2100 International Tower, Atlanta GA 30303
애틀랜타한인회관 : 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71
문의 : 애틀란타총영사관 (atlanta@mofa.go.kr) 혹은 애틀랜타한인회관(atlantak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