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하임컵 줄리 잉스터 “오스틴 언스트, 엔젤 인” 발탁

Submitted byeditor on일, 08/06/2017 - 21:11

[LPGA=하이코리언뉴스]=윤채원 인턴기자= 리코 여자 브리티시 오픈대회가 마친 후 오늘 6일(일) 미국팀의 주장인 줄리 잉스터는 이번시즌 젊음과 패기로 가득찬 오스틴 언스트와 엔젤 인을 2017 솔하임컵팀에 코치의 권한으로 발탁됬다고 발표했다. 솔하임컵은 주장이 선택한 25살 언스트와 18살 인을 포함해 총 12명이 출전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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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솔하임컵은 8월 18일 부터 20일까지 미국 아이오와주 웨스트 디 모인에 있는디 모인 골프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셸 위, 브리트니 랭은 경기 성적에 의해 팀에 합류했으며, 브리트니 린시컴, 리짓 살라스는 롤렉스 랭킹에 의해 역시 팀에 합류했다.

언스트는 2015년 솔하임컵에 아깝게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2017년 시즌 탑10에 3번드는 좋은기록을 세우고 기아클래식에서 공동2위를 차지한 언스트는 잉스터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장타자인 인역시 탑10기록이 세번 있으며 이번 리코 여자 브리티시 오픈에서 공동 11를 기록하며 잉스터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언스트는 LSU를 다닌 아주 좋은 선수이다. LPGA투어 한번의 우승경험이 있으며기복이 없는 선수이다. 공 타격이 아주 좋은선수이며 그린 적중률이 놓다. 2015년 솔하임컵에서는 언스트를 받아들이지 안았다. 이번년에도 사실 2년전과 비슷하지만 단지 기량을 보여줄수있는 기회를 주는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했다"

"엔젤은 켈리포니아 출신 18살이다. 작년에는 유럽투어인 LET에서 출전하여 경험을 쌓았고 LPGA투어에 와서 아주 잘 하고 있다. 인은 장타자이며 때론 페터웨이를 놓치기도하지만, 숏게임이 좋고 아이언샷이 아주 좋은선수이며 두려움이 없는 선수이기도하다. 만약 오른쪽에 핀이 꽂혀있다면 바로 핀을 향해 스윙을 하는 선수이다" 라고 주장 잉스터는 말했다. 

상위 6명랭커인 렉시 톰슨, 스테이시 루이스, 제리나 필러, 크리스티 커, 제시카 코다, 다니엘 강은 이번 대회 전 주에 이미 자동으로 출전 명단에 올라갔다.미국에서 열리는 이번 솔하임컵에서 미국팀은 2015년 독일에서 열린 솔하임컵 우승을 발판삼아 우승컵을 지키겠다고 각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