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볼빅챔피언십 “주타누칸"우승

Submitted byeditor on월, 05/30/2016 - 15:47

[하이코리언뉴스] 태국선수 아리아 주타누칸은 30일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천709야드)에서 열린 LPGA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볼빅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천둥번개로 경기가 중단되는 어수선한 분위기도 개의치 않고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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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간미시간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친 주타누칸은  "크리스티나 김” 을 5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상금 19만5천 달러 받았다.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킹스밀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 창설된 볼빅 챔피언십까지 제패한 주타누칸은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 5월에 열린 LPGA 투어를 모두 휩쓸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가장 먼저 3승 고지에 오른 주타누칸은 다가오는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의 강력한 라이벌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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