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해작가, 세련되고 전문적인 갤러리 오픈 "토브 스튜디오" 9월3일 신장개업
[콜로니어=하이코리언 뉴스] 장마리아 기자 = 동포 사진작가인 마하해(36)씨가 오는 9월 3일(토) 동포들이 자주 이용하는 E. Colonial Dr. 선상에 "토브 스튜디오"를 개업하고 동포사회 봉사에 나선다.
동포들에게 생생하고 의미 있는 추억이 담긴 기념사진을 남겨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는 마하해 사진작가는 한국의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아트 마켓팅을 수료한 능력 있고 촉망받는 사진작가로 한국에서는 순수사진 작업과 함께 갤러리를 운영하는 등 수준 이상의 실력과 경력을 겸비하고 있다.
2007년 올랜도로 이민 온 마하해 작가는 현재까지 자택에 스튜디오를 개설하고 지난 4년간 미국인과 동포들을 대상으로 프리랜서로 활동했는데, 사진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좋은 결과와 호응을 받아 그동안 한국에서의 사진작업과 갤러리 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스튜디오를 오픈하게 되었다며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또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하해 작가는 가족을 위주로 가족사진, 결혼과 각종 기념일, 어린이들의 백일 및 돌잔치 등 큰 카테고리로 나누어 작업하고 있는데 각각의 카테고리는 결혼, 생일파티, 주니어 촬영과 같은 개인 기념일 촬영뿐 아니라, 뜻 깊은 날인 뉴이얼스 데이, 발렌타인스 데이, 할로윈 데이, 크리스마스 등의 각종 특별한 이벤트 촬영 그리고 백일 및 돌잔치 등의 세분화된 촬영 등 고객들에게 기념은 물론 의미와 뜻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특히 마하해 작가는 창의적인 테마와 함께 다른 스튜디오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소품과 스토리가 있는 배경, 그리고 한국적 전통이 스며있는 독특하고 창조적인 배경에다 숙련된 전문 기술을 접목해 수십가지의 테마를 완벽하게 소화 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현재 마하해 작가는 전문적인 장비와 숙련된 전문인력을 이용해 수준 높은 사진을 발표하고 있어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사진작가들로부터의 호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꾸준한 테마 개발과 전문적인 지식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마하혜 사진작가는 토브스튜디오에서는 1:1 맞춤 상담을 통해 테마선택은 물론 작가와 고객간의 인터렉티브한 촬영, 그리고 세련된 프레임(액자) 선택 등 고객이 방문할 때부터 완성된 작품이 전달되기까지 체계화된 시스템을 통해 성의껏 봉사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오는 9월 3일 토브스튜디오의 개업을 위해 한국에서 사진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주혁씨가 들어와 있다. 포토그래퍼인 이주혁씨는 잡지 "행복이 가득한 집, 노블레스, 에스콰이어, 하퍼스 바자 등에 작품을 실었으며 또 삼성전자, LG(모니터, 프라다폰2) 수려한, 뉴트로지나, 헤라, 아이오페, 바비 브라운 등의 촬영을 했으며, 또한 유명 연예인들 가운데 김주혁, 유준상, 신세경, 홍은희, 박건영, 전혜진, 윤제문 ,정두홍, 김소연씨 등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토브 스튜디오 대표 마하해 사진작가는 보다 나은 사진을 찍기 위해 정진하며 또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고객들이 더욱 세련되고 격이 있는 작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하해 작가는 전 시니어골프협회 회장을 역임한 윤창남씨와 이윤순씨의 차남인 윤형석씨의 부인으로 자녀로는 재민(7)군 혜진(3)양이 있다.
토브 스튜디오의 주소는 3226 East Colonial Dr. Orlando FL 32803이며 전화번호는 407-894-7676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 참조 www.tovstudiophoto.com 201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