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하이코리언뉴스] 편집국 = 워싱턴프리비컨은 나아가 바이든 행정부에서 근무했던 별 문신을 한 원숭이두창 책임자와 인종적 코로나19 정책을 기획한 장본인이 조란 맘다니 신임 시장의 보건자문팀에 합류했다고도 보도했다.

데메트르 다스칼라키스(Demetre Daskalakis) 박사는 원숭이두창 발병 당시 질병 전파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들, 즉 동성애 남성들에게 "위험하지만 즐거운" 행동을 계속하라고 권장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그와 함께 반이스라엘 성향의 하버드대 교수이자 2021년과 2022년 뉴욕주 보건부 장관을 역임하며 "비백인 인종 또는 히스패닉/라틴계" 사람들에게 코로나19 치료제 우선권을 부여하는 지침을 발표했던 메리 배싯(Mary Bassett) 박사도 맘다니 보건자문팀에 합류했다.
또한 2020년 8월 뉴욕 경찰의 마스크 요청을 거부하며 "나는 당신네 경찰 따위는 눈곱만큼도 신경 쓰지 않는다" 고 말한 후 사임한 전 뉴욕시 보건국장 옥시리스 바르봇(Oxiris Barbot) 역시 같은 팀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