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하이코리언뉴스] 편집국 = 국토안보부 장관 크리스티 노엠이 사람들에게 이민 및 관세 집행국에 가입할 것을 촉구한 지 며칠 후, 슈퍼맨 배우 딘 케인(Dean Cain)이 이 요청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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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엑스(X)에 게시한 영상에서 "나는 모든 미국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초기-대응요원들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말이다. 그래서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올해 59세인 케인은 자신이 영화 제작자일 뿐만 아니라 "법 집행관으로 맹세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9일, 노엠 장관은 ICE에 "헌신적인 남성과 여성"이 합류할 것을 촉구했다.그녀는 "귀하의 조국은 ICE에서 봉사하도록 당신을 부르고 있다"며 "여러분의 나라는 ICE의 헌신적인 직원들이 가장 악랄한 범죄자들을 우리 나라에서 추방하기 위해 필요하다. 이는 우리 국가 역사상 결정적인 순간이다. 여러분의 기술, 경험, 그리고 용기는 이제까지 그 어느 때보다도 필수적이다. 함께, 우리는 조국을 지켜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케인은 그 요청에 응답하면서 자신의 이유를 강조했다.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ICE는 테러리스트, 강간범, 살인범, 소아성애자, MS-13 갱단 구성원, 마약 밀매업자 등 수십만 명의 범죄자들을 체포했다"면서 "말 그대로 매우 위험한 사람들이 더 이상 거리에서 활동하지 않게 되었다"고 말했다.
케인은 ICE에서 일하는 이점으로도 $50,000의 입사 보너스, 학자금 대출 상환 지원, 학사 학위 없이도 지원 가능함을 언급했다.그는 "미국을 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면, ICE는 가장 위험한 범죄자들을 체포하고 미국 거리에서 제거하고 있다"면서 "난 그게 마음에 든다. 나는 그것을 위해 투표했다."라고 말했다.케인은 영상을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에게 ICE에서 일하는 것을 고려해 보고 그 역할을 통해 국가에 봉사하기 위해 지원해 달라고 호소했다.<홍성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