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문호"가족이민 큰폭 진전,취업이민 소폭 진전”

Submitted byeditor on월, 06/30/2025 - 17:35

[이민 = 하이코리언뉴스] = 7월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의 승인일이 대부분 범주에서 큰 폭으로 진전된 반면 취업이민은 일부 에서 소폭 개선됐다.가족이민 2A 순위의 승인일은 8개월이나 급진전됐으며 취업이민은 두범주에서만 수주개선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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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신청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영주권 문호는 진전과 동결을 번갈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무부가 발표한 7월의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답보상태를 보여온 가족이민에서 대부분 범주의 승인일이 큰폭으로 진전된 반면 취업이민은 전달의 급개선과는 달리 제자리 또는 소폭 개선에 그쳤다.

취업 이민에서 박사급이 신청하는 1순위의 승인일과 접수가능일은 연속 오픈됐다.석사이상 고학력자들이 신청하는 취업이민 2순위의 최종 승인일은 2023년 10월 15일, 접수가능일은 2023년 11월 15일에서 동시에 동결됐다.전달에서 수개월씩 나아갔으나 이번에는 동시에 제자리 한 것이다.

취업이민 3순위 학사학위이상과 숙련직에서는 최종승인일이 2023년 4월 1일로 7주 개선됐고 접수 가능일은 2023 년 5월 1일로 8주 나아갔다.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의 경우 최종 승인일이 2021년 7월 8일로 2주 개선됐으나 접수가능일은 2021년 7월 22 일에서 멈췄다.

취업이민 4순위 종교이민의 비성직자는 승인일은 여전히 U 비자불능 일시중지로 고지됐고 그나마 접수 가능일은 2021년 2월 1일에서 동결됐다.취업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승인일과 접수일이 모두 계속 오픈됐다.

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최종승인일이 2016년 7월 15일 로 5주 더 나아간 반면 접수 가능일은 2017년 9월 1일에서 연속 제자리 했다.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2A 순위의 최종 승인일은 2022년 9월 1일로 가장 많은 8개월이나 급진전됐으며 접수가능일은 2025년  3월 1일로 1개월 개선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6년 10월 15일로  3주 진전된 반면 접수일은 2017 년 1월 1일에서 동결됐다.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11년 8월 1일로 5주 진전됐으나 접수가능일은 2012년 7월 22일에서 제자리했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최종 승인일이 2008년 1월 1일로 동결된데 비해 접수일은 2008 년 9월 8일로 9주 진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