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하이코리언뉴스] = 2020년, 우리가 집에 갇혀 있었고 촉박한 일정 속에서 갑자기 뜨개질이나 블록 인쇄, 사워 도우 만들기를 시작 했던 때가 있었다.그리고 이상하고 긴장됐던 봉쇄 기간 동안 평소와는 달리 우리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 실제로 우리를 조금은 더 기분 좋게 만들어 주었던 기억이 있다.
한인들 중에는 2020년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 동안 할 수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보니 매일 같이 Griffith Park을 가는 경우가 많았다.가서 등산하고 산책하면서 건강을 다지고 시간을 보낸 것이었는데 그러면서 팬데믹의 우울함에서 벗어날 수있었던 한인들이 상당한 수에 달했다.
결론적으로, 산을 오르는 등산을 하는 것이 팬데믹에 갇혔을 때 편안한 활동이라는 것만은 아니다.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취미는 일반적으로 사람 건강과 정신적 웰빙 등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모든 종류의 취미는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정신적 웰빙에 필수적인 마음 챙김과 자연스러운 흐름에 맡기면서 불필요한 잡념을 제거하고 하나의 일에만 집중할 수있는 길을 제공한다.
공인 결혼 가족 치료사이자 공인 중독 치료 상담사 샌드라 쿠슈니르가 Yahoo Life를 통해서 취미 활동이 인간 삶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언급했다. 공인 임상 심리학자이자 공인 중독 치료 전문가 앨리슨 타를로우역시 이에 동의하며, 취미가 얼마나 인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있는 지에 대해 설파한다.
앨리슨 타를로우도 Yahoo Life에서 취미에 참여할 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을 개선하고, 심지어는 놀라울 정도로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자기 성취감을 키워서 정신 건강을 적극적으로 향상시킨다고 강조했다.
앨리슨 타를로우는 취미를 갖고 활동하는 것이 일상의 집안일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자신이 즐기는 무언가에 참여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이같은 전문가들의 견해에도 불구하고 취미가 인간의 뇌, 신체, 전반적인 건강에 제공하는 구체적인 이점이 무엇인지는 알기 쉽지 않다.
또 취미는 모두 좋은 것인지 어떤 취미를 가져야 하는지 등도 궁금하다.특정한 취미가 다른 취미보다 인간에게 더 좋거나 나쁜 건지 일반인들이 이해하거나, 판단하기는 매우 어렵다.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취미가 당신에게 좋은 이유 취미는 건강과 웰빙에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심리학자 페기 루박사는 취미가 자신이 즐기거나 흥미롭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배우면서 자기 인식을 향한 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취미는 또한 자기 관리를 실천하거나 인생의 어느 단계에서든 개인의 성장과 호기심을 북돋우는 좋은 방법이기도 한다.이 모든 것이 긍정적인 기분과 건강한 자아감을 지원한다.추가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취미 활동을 통해 자신감이 증가하게 된다.
취미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댄스, 공예, 복싱 또는 악기 연주 등)은 사람들의 자신감을 키우는 데 엄청난 도움이 된다.새로운 기술을 익히거나 신체적 이정표를 달성하면 성취감이 생겨 전반적인 자신감이 높아진다고 쿠슈니르가 말한다.
마음을 챙길 수있고 스트레스가 줄어들기도 하는 등의 장점이 있다. 즉 그림 그리기, 달리기, 암벽등반과 같이 집중력이나 강도가 필요한 취미를 실천하는 것은 몸이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하는흐름의 상태 를 유도할 수 있다.상담사 샌드라 쿠슈니르에 따르면 이같은 몰입적인 경험이 마음챙김을 증진해서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데도 취미가 도움이 된다. 도전적인 취미가 뇌를 자극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며, 이는 인간의 인지 기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새로운 언어를 배우거나 뜨개질을 배우면 기억력, 문제 해결 능력, 전반적인 정신적 민첩성이 모두 향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샌드라 쿠슈니르가 언급했다.
번아웃 예방 기능도 있다. 취미는 일과 다른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절실히 필요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다.정원으로 나가든, 자유 글쓰기를 하든, 매주 도자기 수업에 가든, 이러한 활동은 일상의 지루함에서 벗어나 휴식을 제공하고 번아웃을 예방하는 데 매우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커뮤니티와 연결성을 높일 수 있다. 어른이 커뮤니티를 찾거나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것은 생각보다 대단히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다.취미가 수업에 가거나, 그룹에 참여하거나, 심지어는 Zoom 독서 동아리에 가입하는 것일 경우에 그것은 당신에게 연결과 사회적 지지의 감각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감정 처리 돕기에도 도움이 된다. 예술, 음악 또는 춤과 같은 비언어적 표현 형태는 감정과 트라우마를 처리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샌드라 쿠슈니르는 이러한 활동이 전통적인 ‘대화 치료’를 대체할 수 없으며, 반드시 필요한 약물을 대신하는 것도 아니지만,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치유를 위한 다른 보완적 경로를 제공하기 때문에 충분히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 입장이다.
향상된 기분을 만드는 데도 효과적이다. 간과해서는 안 될 한 가지 취미 관려한 이점은 취미가 그저 재미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목공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거나 새로운 기타 리프를 완성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강한 성취감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도움이 되는 취미 유형 취미는 취미일 뿐 우열을 가릴 수없고 그저 다를 뿐이어서 어떤 취미가 다른 취미보다 더 나은 것은 아니다.전문가들은 다만 특정 취미의 경우에 사람 건강의 특정 부분에 더 도움이 될 수있다고 설명한다.
조깅과 같은 신체적인 취미는 그림 그리는 것보다 심혈관 건강에 더 큰 도움이 된다.하지만 그림 그리는 것은 조깅보다 감정을 풀어내고 정신적 명확성을 제공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새로운 취미를 선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당장 당신의 삶에서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살펴보는 것이다.
심리학자 페기 루 박사는 취미를 셀프 케어 관행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취미는 그것을 하는 사람이 하는 대로 진화해야 하며, 어디에서든 사람의 요구를 충족해야 한다고 페기 루 박사는 전했다.페기 루 박사는 스트레스가 많고 바쁜 시기에 있다면, 속도를 늦추고 스스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취미가 좋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출구 없이 에너지가 많은 타입의 사람이라면, 활동적이거나 더 사교적인 취미가 더 적합할 수 있다.신체적, 사회적, 창의적이거나 이 둘의 조합인 취미는 가장 큰 보상을 받는 경향이 있는 활동이다.달리기 동아리나 공예 동아리와 같은 여러 명이 함께 하는 사회 단체에 가입하게 하는 취미는고립과 외로움을 상쇄할 수 있는 사회화 기회를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다.
앨리슨 타를로우는 이와 같은 취미가 중독에서 회복 중인 사람들에게 특히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개인에게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빛을 가져다주고 이전에 알코올이나 약물을 사용하는 데 소비했던 시간을 다시 새롭게 채울 수 있는 대체 행동을 제공해 주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새로운 취미가 두뇌에 주는 추가적인 이점,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지 말 것이 당부됐다.그것이 취미나 직무, 언어 또는 그 무엇이든 과소평가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인데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신체에 대단히 유용하게 작용하는 행위라는 것으로 정신적 민첩성과 나이가 들면서 인지 저하를 예방하는 데 필수적이다 .
사람이 다양한 취미에 참여하는 것은 뇌의 여러 부분에 도전해서 신경 가소성을 촉진하고 정신을 예리할 수있도록 유지하는 행위라는 것이 샌드라 쿠슈니르가 말하는 취미를 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좋은 점이다.따라서 이미 오래된 취미가 있더라도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왜냐하면 기존 취미에서는 더 이상 얻을 수 없는 방식으로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독특한 정신적 자극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앨리슨 타를로우는 새로운 취미를 갖는 것이 오랜 취미를 계속하는 것보다 특정한 이점이 있다고 동의한다.
앨리슨 타를로우는 취미가 다른 방식으로 마음을 단련시킨다면서 문제 해결 능력을 날카롭게 하고 기억력과 뇌 건강을 개선하는 것 외에도, 완전히 새로운 취미를 가질 경우에 사람의 삶에 새로운 성취와 흥분의 쇄도를 추가하는 작용을 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매우 긍정적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취미로 ‘간주되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통상 ‘취미’라는 단어를 읽으면 쉽게 떠오르는 활동이 공예나 달리기 같은 것들로 가장 흔한 취미 중 하나로 꼽힌다.독서도 취미의 대표 주자로 여겨질 정도인데 건강상의 이점이라는 측면에서 독서가 취미로 간주될 수 있는지 궁금하다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 것도 사실이다.
영화 보러 가는 것이나 매일 저녁 직접 요리하는 것 등도 좋은 취미인지 상당수 사람들이 쉽게 판단하지 못하고 헷갈려하는 분위기다.샌드라 쿠슈니르에 따르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있다.샌드라 쿠슈니르는 취미가 매우 개인적이며 사람마다 크게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기쁨을 가져다주거나, 창의성을 자극하거나, 삶에 가치를 더하는 것은 무엇이든 취미로 간주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독서, 영화 감상, 그림 그리기, 스포츠와 같은 오랫동안 이어져온 보다 전통적인 의미의 활동이 취미일 수있는데 중요한 것은 그 활동에 공감이 되고 개인적인 성취감을 그 활동으로부터 받는다는 것이다.
앨리슨 타를로우도 샌드라 쿠슈니르 견해에 동의하며 사람에게 만족을 가져다주고 상당히 여유 시간에 하는 활동이 가장 사전적인 의미의 취미일 것이라고 정의했다.레시피를 꼼꼼히 읽고 집에서 요리를 만드는 데 시간을 들이는 것이 본인 자신에게 만족감을 준다면 그것이 아마도 취미일 것이다.반면 남은 음식을 기쁨 없이 데우고 있다면, 아마도 요리가 그런 사람에게는 취미가 아닐 것이다.
전반적으로, 전문가들과 많은 과학적 연구는 취미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입증된 이점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취미는 우울증과 불안과 관련된 증상을 감소시키고 전반적인 웰빙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sychosomatic Medicine 저널의 한 연구에 따르면 취미와 기타 여가 활동은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에 잘 반응하는 것과 매우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취미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에 필수적인 부분으로, 정신적, 정서적, 인지적 웰빙을 지원하는 수많은 이점을 제공한다.취미의 핵심은 자신과 공감하고, 기쁨을 가져다주고, 성취감을 제공해 삶의 여정을 더욱 풍요롭고 즐겁게 만드는 활동을 찾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