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팜비치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플로리다에서 부촌으로 불리는 마이애미 웨스트 팜 비치에 위치한 코리아 태권도 임창현 사범은 한국문화 체험 및 태권도 국제교류 협약식으로 지난 6월30일 부터 7월10일까지 약 11일동안 문하생 23명과 함께 고국 대한민국을 방문했다.
이번 국제교류 문화 체험으로 국기원과 청와대, 경북궁등 한국의 풍부한 문화를 문하생들과 태권도에 대해 한층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기간 동안 태권도 국제교류 협력 업무 협약 체결식에서 “ 비호태권도(김태헌 관장), 라이온 태권도 (마정진 관장), 금강태권도장 (남봉석 관장), 미르태권도장 (이우찬 관장), 한빛 태권도장 (홍정곤 관장)과 MOU 체결식을 했다. 앞으로 양 기관들은 협약 내용을 기초로 태권도와 문화 분야에서 돈독한 협조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으로 다양한 교류를 촉진하기로 합의했다.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태권도 훈련 프로그램 공유, 학생들과 교육 , 정보, 사범 교육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하여 상호 국제 교류 관계 형성"에 합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