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2023년 123번째로 열린 전통의 메이저 대회 US Open가 LA Country Club에서 사상 처음으로 열린 대회 윈덤 클락, 29살, 어제 4라운드 이븐파 70타,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정상 등극했다.
이븐파 70타친 로리 맥길로이와 치열한 접전 펼쳐 한 타차로 우승 로리 맥길로이, 버디 1개와 보기 1개, 거의 기복없는 파 세이브 경기 반면에 윈덤 클락 경우 버디 4개, 보기 4개로 롤러코스터 모습 보여 특히 14번홀까지 3타차 앞서다가 15, 16홀 연속 보기 범해 한 타차 좁혀졌다. 하지만 17, 18번홀에서 파 세이브 하면서 극적 우승 차지했다.
윈덤 클락 선수는 별다른 성적이 없었는데 최근 상승세를 타더니 메이저 대회 정상까지 올랐다. 윈덤 클락은 2017년 프로 데뷔해서 2018년부터 PGA 투어 활약 2022년까지 5년간 우승하지 못하고 별다른 성적도 없었다가 2023년 5월 Wells Fargo Championship 우승 이어서 6월 US Open 우승까지 차지해 두 달 연속 우승 행진이다.
클락 선수는 University of Oregon 출신으로 최초 PGA 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자 기록 세워 대학생 시절 어머니가 유방암으로 사망해 상당한 충격받고 슬럼프 겪어 결국 29살 나이에 첫 우승과 메이저 대회 우승 잇따라 차지해 대기만성형 거듭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