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재외동포청의 초대 청장에 이기철 전 LA 총영사가 공식 임명됐다.윤석열 대통령은 5일 함께 출범하는 국가보훈부의 장관에 박민식 현 국가보훈처장을, 차관에 윤종진 현 국가보훈처 차장을 임명했으며 차관급인 재외동포청장에 이기철 전 LA총영사를 임명했다고 한국 대통령실은 2일 대변인실을 통해 발표했다.
이기철 청장은 외교관 출신으로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 LA 총영사, 국립외교원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