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이동통신업체 가격 인상

Submitted byeditor on금, 07/08/2016 - 07:14

[하이코리언뉴스] CNN 뉴스에 따르면 이동통신업체 버라이즌이 7일부터 가격을 인상한다고 보도했다. 버라이즌이 기본 용량을 늘리는 대신 요금도 올리는 데이터 플랜 개편을 단행하고 현재 버라이즌 데이터 플랜은 총 5가지 기존 플랜보다 데이터는 1~6GB 늘어나고, 가격은 5~10달러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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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GB 데이터를 사용하는 스몰플랜은 30달러지만 7일 부터 데이터는 2GB으로 늘어나고 비용은 5달러를 추가로 내야한다. 미디엄 플랜은 기존 3GB, 45달러에서 50달러로, 6GB , 60달러였던 라지 플랜은 8GB 70달러다. 

엑스라지와 더블 엑스라비 플랜은 각각 90달러에 16GB, 110달러에 24GB 으로 변경된다.또한 약정한 데이터 용량을 초과해 사용시 1GB당 15달러가 추가로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