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고든 "뉴욕 레스토랑에서 2차례 난동"

Submitted byeditor on일, 10/23/2022 - 04:19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유명 토크쇼 "더 레잇 레잇 쇼(The Late Late Show)"의 진행자 제임스 코든(James Corden)이 뉴욕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두 차례나 난동을 부려 진상 손님에 등극했다.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 발타자르(Balthazar)의 주인 키스 맥날리(Keith McNally)는 온라인에 코든을 향해 ‘가장 폭력적인 손님’이라고 비난하는 내용을 올렸다.

"Credit : @latelateshow

해당 레스토랑의 오너가 코든을 향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은 지난 6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코든은 음식 때문에 직원을 향해 미친듯이 소리를 질렀고 무료 음료를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논란이 불거지자 코든은 해당 레스토랑의 주인에게 거듭 사과를 표했으며 주인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번째 방문때는 코든을 믿어보겠다며 사과를 받아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