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세금보고 "24일 시작, 4월18일 마감”

Submitted by editor on 수, 01/12/2022 - 12:28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연방 세금보고가 오는 24일 시작돼 4월18일에 마감되지만 전년도에 처리못한 적체건수가 800만건에 달해 택스 리펀드, 즉 세금환급이 대거 지연될 것으로 IRS 즉 연방국세청이 밝혔다. 이번에 세금보고를 하게 되면 납세자 4명중에 3명이나 되는 1억 2984만명이 전년보다 10% 늘어난 가구당 평균 2815달러를 환급받게 될 것으로 IRS는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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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소득을 세금보고해야 하는 택스 리턴 시즌을 맞고 있으나 심각한 적체로 13월의 보너스로 불리는 택스 리펀드, 즉 세금환급은 대거 지연될 것으로 연방재무부와 IRS가 미리 경고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세금보고 처리와 세금환급이 늦어져 아마도 분노의 세금보고 시즌이 될 수 있다고 납세 자들의 양해를 구했다

2021년도 소득분을 신고하는 연방세금보고는 1월24일 시작돼 4월18일에 마감된다고 IRS가 발표 했다. 지난해에는 연방의 긴급재난 지원 패키지 때문에 2월12일 시작돼 5월17일에 마감된 바 있다. 1월24일부터 접수받기 시작하면 올 시즌에는 미국 납세자 1억 6909만 8000명이 세금보고를 하게 될 것으로 IRS는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팬더믹에 따른 워싱턴의 지원책 때문에 처리하지 못하고 넘어온 적체건수가 올 1월 현재 600만 건과 수정보고서 200만건 등 800만건에 달하고 있어 극심한 적체를 겪게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팬더믹 이전에 IRS는 통상적으로 처리못한 세금보고서를 100만건 넘겨 받아 새 시즌을 시작해왔으나 이번에는 600만건 내지 800만건이나 되기 때문에 심각한 적체로 각종 서비스의 지연사태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연방 재무부와 IRS는 인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세금보고로 납세자들이 가장 고대하고 있을 택스 리펀드, 세금환급은 액수는 전년보다 10% 이상 늘어나는 대신 상당수는 통상적인 21일 보다 훨씬 늦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IRS는 이번에 세금보고를 통해 세금환급을 받는 납세자들은 1억2984만 1000명으로 전년보다 3.3%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가구당 평균 세금환급액은 2815달러로 전년도 2546달러 보다 10.6% 증가할 것으로 IRS는 추산했다

반면 800만건이나 밀려 있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세금보고 접수후 21일안에 제공돼온 세금환급이 상당수는 늦어질 것으로 IRS는 예고했다.가장 빨리 가장 정확한 환급을 받으려면 세금보고를 서둘고 정확하게 기입해 이파일링으로 접수해 달라 고 IRS는 권고했다. 이는 지금부터 세금보고할 준비를 해서 IRS가 보내오는 두가지 편지인 3차 재난지원금과 부양자녀 현금 지원 등 연방 혜택을 정확하게 산정해 기입하고 1월 24일 세금보고 접수를 시작하는 대로 이파이링하 라는 권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