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변이 오미크론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재확산이 급속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제 64회 그래미 어워즈가 결국 연기됐다. 더 레코딩 아카데미(The Recording Academy)에 따르면 오는 31일로 예정됐던 제 64회 그래미 어워즈는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연기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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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코딩 아카데미는 공식 성명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상황속 가장 중요한 것은 그래미 어워즈를 위해 노력중인 모든 이들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관계 부처와 보건 전문가, 예술 커뮤니티를 포함한 파트너들과 논의한 끝에 CBS와 함께 추진중이던 제 64회 그래미 어워즈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일정은 현재까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