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 코로나19, 알약 치료제” 상당 효과

Submitted byeditor on토, 11/06/2021 - 19:17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화이자가 개발하고 있는 알약 형태 코로나 19 치료제가임상시험 괴정에서 상당한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AP와 로이터 통신 등은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하고 있는 알약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가 임상시험에서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까지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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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는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개발한 항바이러스 알약을 임상시험한 결과 상당한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이는 제약사 Merck & Co가 개발해 상당한 화제가 됐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효과를 능가하는 것이라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Merck & Co는 지난달(10월) 임상시험 결과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가 코로나19 입원율과 사망률을 절반 정도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고 공개했다.그런데, 화이자는 자사의 임상시험 결과 알약 형태 치료제의 효과가 이처럼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자 전문가로 구성된 임상 자문단이 임상시험을 조기에 중단할 것을 권고했으며, 이에 따라 연방식품의약국, FDA에 가능한 빨리 사용 승인 신청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 CEO는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알약 치료제에 대해서 FDA 사용 승인 신청을 가능한 빨리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Thanksgiving Day Weekend 전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구체적 시기까지 말했다.

2021년 추수감사절은 오는 25일(목)인데 로이터 통신은 화이자가 알약 치료제 에 대한긴급 사용 신청의 일환으로FDA에 치료제 중간시험 결과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화이자 알약은 ‘팍스로비드’라는 상표가 붙을 예정인데 인간 면역 결핍바이러스 치료제인 리토나비르와 혼합 투여하는 방식으로, 3알씩 하루에 2번 총 6알을 먹게 된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화이자 알약은 ‘팍스로비드’라는 상표가 붙을 예정인데 인간 면역 결핍바이러스 치료제인 리토나비르와 혼합 투여하는 방식으로, 3알씩 하루에 2번 총 6알을 먹게 된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화이자는 코로나19 증상이 가볍거나 중간 수준인 백신 미접종 환자 중 비만이나 당뇨병, 심장병 등으로 입원할 위험이 높은 1,219명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그 결과, 증상이 시작된 뒤 사흘 안에 이 알약을 복용한 사람의 0.8%만 입원을 했고, 치료 후 28일 이내에 사망한 사람은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반면 위약을 먹은 사람의 입원율은 7%였으며, 사망자도 7명이 나왔다.

화이자는 또 알약 치료제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치료제 복용 환자나 위약을 먹은 환자 모두 약 20% 정도 이상 현상이 있었다고 밝혔다.이처럼 알약 형태의 먹는 치료제가 나왔지만, 감염병 전문가들은 백신이 여전히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할 최고의 방법이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