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과 가나 평가전,.. "가서 신나게 응원하자!"

Submitted byeditor on수, 01/13/2016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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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 가나


한국 축구대표팀과 가나 평가전..."가서 신나게 응원하자!" 
평가전 6월9일 7시... 마이애미 선라이프스타디움
버스 대절, 탬파-올랜도 9일 오후 1시 출발 

(마이애미=하이코리언)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오는 6월 9일(월) 오후 7시에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풋볼경기장에서 검은대륙의 돌풍 가나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르고 브라질로 입성한다.
월드컵 8강 진출을 위한 꿈을 안고 게임에 임하는 대표선수들의 사기충천을 위해 플로리다 많은 동포들이 마이애미 경기장에 모여 신나는 응원과 함께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자. 
이번 평가전의 입장권 판매처로 지정된 본보는 플로리다 한인동포들에게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행운으로 찾아온 이번 한국축구대표팀과 가나의 평가전에 많은 동포들이 조국애로 뭉쳐 동포의 정도 나누고 함께 응원도 하면서 이민생활의 스트레스를 확 풀기를 기대해 본다. 
사실 가나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랭킹 38위로 56위인 한국보다는 실력이 월등히 났다고 평가하고 있지만 한국 또한 1986년 제13회 대회부터 올해까지 월드컵 연속 8회 진출과 8강을 이루어 낸 전적이 있어 한번 해 볼만한 경기이다. 
특히 가나는 한국 월드컵대표팀이 16강에 나갈 경우 다시 한번 재대결을 할 가능성도 있어 흥미진진한 경기가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이에 올랜도 K Tour여행사(대표 김태두)에서는 월드컵 마지막 평가전을 보기 원하는 동포들을 위해 회사 소유버스(50인승)로 응원을 갈 계획이라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는데 가격은 99달러(입장권, 음료수 및 두끼 간단한 식사 포함)이며 5월31일 이후에는 일인당 119달러라고 한다. 출발은 당일 오후 1시에 올랜도는 월마트(Sandlake Rd & John Young)에서 탬파는 라이스 식당 앞에서 출발한다.
또한 참가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탬파베이 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을 위해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조현곤)에서도 본보와 함께 버스를 대절해 한국대표팀과 가나의 월드컵 경기전 마지막 평가전에서 뜨겁게 응원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탬파 지역 역시 오후 1시에 라이스 식당 앞 주차장에서 떠날 예정이며 버스대절 문제로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평가전 입장권 가격은 사이드라인은 40달러, 앤드라인은 25달러이며 플로리다 한인동포들을 위해 본보는 탬파 본사(813-643-4483/ 643-5255)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올랜도는 K-Tour여행사(407-766-3979)와 본보 올랜도 지사(지사장 장마리아/407-406-3901)에서, 마이애미는 송석호 교수(305-336-2267)와 가보세 식당(954-572-4800), 잭슨빌은 잭슨빌 지사(지사장 찰리장/904-382-0934)에서 구입하면 된다.
본보는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많은 동포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단체 구입은 30장 이상 30%, 50장 이상 50%의 할인율을 적용하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동포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힘과 자신감을 주는 뜨거운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붉은 악마'를 뜻하는 빨간 티셔츠를 입은 많은 동포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티켓구입 등 자세한 문의는 탬파 본사 (813) 643-4483, 643-5255로 하면 된다. 2014-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