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무료상영” 애틀란타 리알토 센터에서

Submitted byeditor on수, 05/15/2019 - 18:32

[애틀란타=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 주 애틀란타 총영사관(김영준 총영사)은 오는 5월31일 오후 5시 애틀랜타 리알토 센터(Rialto Center for the Arts)에서 3.1 독립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념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애틀란타 총영사관측은 지난 7일 한인사회 및 주류사회 인사들에게 공식 초청장을 발송했으며 15일까지 RSVP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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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영화 "암살(Assassination,"은 일제 강점기인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과 임시정부 대원, 이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들의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일제 강점기 시절 경성거리 모습 등의 배경 연출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등 스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로 2015년 개봉 25일 만에 한국에서 관객 1천만 명을 돌파한 화제작이다.  

영화 상영 장소 :  Rialto Center ( 80 Forsyth St NW, Atlanta GA 3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