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월드도 "스트로(빨대)퇴출” 결정

Submitted byeditor on금, 07/27/2018 - 19:23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월트디즈니사가 내년 중반까지 자사가 갖고 있거나 운영 중인 곳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스트로와 음료를 휘젓는 도구인 스터러를 없애기로 했다.

"

디즈니는  이같은 조치를 시행한다면서 이번 조치로 해마다 1억7천5백만 개 이상의 플라스틱 스트로와 천백만 개 이상의 스터러를 줄이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디즈니사는 또 앞으로 여러 해에 걸쳐 자사 호텔과 크루즈선 객실 비치용품을 재활용 제품으로 바꾸고, 리조트와 크루즈선에서 비닐 쇼핑백 사용을 줄이면서 폴리스티렌 컵은 사용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맥도날드가 영국 매장에서 플라스틱 스트로를 종이 빨대로 대체하겠다고 발표했고, 이달에는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2020년까지 전 세계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없애겠다고 밝혔다.미국인이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 빨대는 매일 5억 개로, 한 명이 평생 3만5천 개 이상 사용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