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11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140여 분에 걸친 단독·확대정상회담과 업무오찬을 마친 뒤 역사적인 공동성명을 채택하는 서명식에서 상대인 김정은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김정은을 보고 가장 놀란 게 무엇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위대한 인격에 매우 똑똑하다. 좋은 조합”이라며,“그는 그의 국민을 위해 협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정은에 대해 무엇을 알게 됐느냐는 질문에는“김정은이 매우 재능있는 사람임을 알게 됐다”며,“또한 그는 자기 나라를 매우 사랑한다는 점도 알게 됐다”고 답했다.
북핵위기가 고조됐던 지난해 김정은을 꼬마 로켓맨’으로 부르며 적대시했던 트럼프 대통령은두 사람이 “아주 멋진 날”을 보냈다면서“서로 두 나라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 “매우 특별한 유대”를 갖게 됐다면 “김정은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었다”고 말했다.또 김정은을 백악관에 초청할 것이냐는 질문“틀림없이 그럴 것”이라며,“우리는 여러 번 만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동성명을 채택하는 서명식에서 상대인 김정은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김정은을 보고 가장 놀란 게 무엇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위대한 인격에 매우 똑똑하다. 좋은 조합”이라며,“그는 그의 국민을 위해 협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정은에 대해 무엇을 알게 됐느냐는 질문에는“김정은이 매우 재능있는 사람임을 알게 됐다”며,“또한 그는 자기 나라를 매우 사랑한다는 점도 알게 됐다”고 답했다.
북핵위기가 고조됐던 지난해 김정은을 꼬마 로켓맨’으로 부르며 적대시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두 사람이 “아주 멋진 날”을 보냈다면서 “서로 두 나라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 “매우 특별한 유대”를 갖게 됐다면서“김정은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었다”고 말했다.또 김정은을 백악관에 초청할 것이냐는 질문에 “틀림없이 그럴 것”이라며,“우리는 여러 번 만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