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KATE SPADE, 뉴욕 자택서 자살

Submitted byeditor on화, 06/05/2018 - 21:49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유명 패션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케이트 스페이드 디자이너는 동부시간으로 오늘(5일), 오전 10시 20분 쯤 뉴욕 지역의 파크 애비뉴 아파트에서 자살했다.현재 경찰은 스페이드의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며 남긴 유서의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올해 55살의 스페이드는 1990년대 초 부터 여성 핸드백 라인을 디자인해 큰 성공을 거둔 유명 디자이너다.스페이드의 회사 ‘KateSpade 뉴욕’은 전세계 300여개의 매장을 갖춘 대형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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