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 20년 만에 경매! 낙찰가 616만 달러 예상

Submitted byeditor on목, 03/29/2018 - 18:11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빈센트 반고흐의 미술 작품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경매에 나온다.AFP통신은 반고흐가 네덜란드 헤이그 인근 스케브닝겐에서 화가 경력 초반에 그린 작품 '모래언덕에서 그물을 고치는 여인들'이 오는 6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경매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작품에 대한 낙찰가는 약 500만 유로, 약 616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예술품 시장이 호황을 맞은데다 반고흐처럼 세계적 유명 화가 작품이라는 점에서 입찰이 끝날 때의 낙찰가를 정확하게 예상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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