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유출 파문' 저커버그,4월 연방 의회 출석

Submitted byeditor on수, 03/28/2018 - 20:45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파문으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가 다음 달 연방 의회에서 증언하기로 했다고 CNN머니가 보도했다.CNN머니는 페이스북 소식통을 인용해 저커버그가 의회의 출석 요청을 받아들였으며, 페이스북은 그의 의회 증언 전략을 짜고 있다고 전했다.

저커버그는 미국과 영국 의회로부터 이번 개인정보 유출 논란과 관련해 의회에 출석해 증언하라는 압박을 받아왔다.앞서 연방 상원 법제사법위원회는 다음 달 10일 '사생활 정보자료 보호와 소셜미디어'를 주제로 열리는 청문회에 저커버그의 출석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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