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성인 비율이 오바마케어 시행 이후 처음으로 증가했다 .캘럽 셰어케어 인덱스에 따르면 2016년 10.9%였던 무보험자 비율은 지난해말 1.3% 늘어난 12.2%, 약 320만명 증가했다.
이런가운데 전문가들은 내년 오바마케어 의무 가입이 폐지될 경우 보험료가 기존보다 10%정도 높아질 경우 무보험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캘럽 셰어케어 인덱스는 무보험자 수치가 약 1천 3백만명 정도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