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피터=하이코리언뉴스] 윤채원 인턴기자 = 3년간 코치를 받아온 타이거 우즈는 코치 크리스 코모와 결별을 했다. 12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식을 알린 타이거 우즈는 코치인 크리스 코모와 지금 까지 같이 했던 것들을 혼자 연습 할 예정이다.
지금은 혼자 연습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다 지금 까지 같이 해 온 코치 코모에게 감사하고 존경한다고 밝혔다. 우즈는 2014년 11월 공식적으로 코모와 같이 연습을 시작했다. 코치 코모는 타이거 우즈가 부상 이후 복귀 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고 그 결과 얼마전에 열린 히로 월드 첼린지 대회에서 훌륭하게 복귀 했다고 칭찬했다.
우즈는 2014년 8월 션 폴리 코치 이후 4년간 코모로 부터 코치를 받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2004년 부터 2010까지 행크 헤이니로 부터 코칭을 받아왔다. 1996년 부터 2003년까지는 부치 하먼으로 부터 코칭을 받으며 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찾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