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하나님을 향해 열린,세상을 향해 열린,새 시대를 향해 열린 올랜도 섬기는장로교회(이재룡 목사)는 5년 동안 기다린 거룩한 임직식이 오늘(3) 오후 5시부터 임직자 "추대성,전종명" 안수 임직식을 가졌다.이재룡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안수집사 임직식에 지역의 많은 한인목회자들”백주성(올랜도 제일 장로교회)외 4명의 목사와 16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복속에 진행됐다.
안수집사 안수 임직식은 장로교회 예식 순서에 따라 백주성 목사(올랜도 제일 장로교회)의 기도, 찬양, 강정일(탬파 새로운 교회) 목사의 “로마서 12장11절’성경 봉독과 김삼 (오칼라한인장로교회,동남부노회의장)목사의” 로마서 12장11절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라”설교와 안수집사 회중서약과 안수기도, 임직선포 후 추대성, 전종명의 위임패 전달식이 있었다. 이어 차재빈 목사(멜본 섬기는장로교회)의 권면, 서재경 목사(알리바마 몽고메리장로교회)와 홍종수 목사(훼잇트빌 새 생명교회)축하영상.정영수 목사(잭슨빌 반석장로교회)의 축사, 추대성,전종명 안수집사의 답사,나화석 장로의 광고, 신성훈 목사(마이애미 아름다운교회)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날 김삼(동남부노회회장)목사는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성령의 힘과 말씀의 빛으로 깨어 있음은 곧 살아 있음이다.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주님이 누구신지 깊이 알아야 한다.성도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먼저 우리가 살고 있는 공동체에 들어가 예수님의 선한 마음을 전하는 제자로 살아야 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정영수 목사의 권면은 ‘교회에서 안수 임직식은 거룩하고 엄청난 축복의 현장’이다. 반드시 크고,넓고,깊은 생각을 성령과 지혜와 충만으로 섬기며 하나님의 종으로서 활동이 성공하기를 바라고 게시며,믿음이 충만 하기만 하다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세상을 정복하는 일에 활용하실 것이다" 고 강조해 모두가 함께 은혜와 축복을 나누는 시간을 함께 했다.
끝으로, 섬기는장로교회(이재룡 목사)는 장로 안수집사 안수 임직식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섬기는 장로교회가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으로 함께하신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 특히 바쁘신 중에 오셔서 예배순서를 맡아주신 노회 목사님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올랜도 지역 성도님들과 동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안수집사 안수 임직식후 섬기는장로교회에서는 축하객들에게 기념품(타올)을 증정하고 또한 친교실에 푸짐한 만찬을 준비해 아름다운 교제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