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오렌지 카운티 지역의 오늘(11월23일)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3달러 24.1센트로 나타나 지난 열흘간 6.2센트 내려갔다.1주일 전과 비교하면 4.4센트 하락한 가격이다. 하지만 한 달전에 비해서는 18.5센트, 1년 전보다는 50.4센트 각각 인상된 액수다
남가주자동차클럽의 제프리 스프링 매니저는 이 달(11월)초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하순이 되면서 원활하게 원유 공급이 이뤄져 지난 달(10월) 중순 정도까지 회복되면서 개솔린 가격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